현대백화점 천호점이 영업면적 5만3천㎡ 규모의 대형 백화점으로 증축 개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이 내년 1월2일 5년의 증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축으로 영업면적은 3만5천640㎡에서 5만3천여㎡로 확대되고, 입점브랜드도 600개로 늘어납니다.
회사 측은 주변 상권을 고려해 식품, 리빙, 아동 분야를 강화해 7개의 전문관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단장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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