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오늘(24일) 협회(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증서는 강남대, 건국대, 단국대 등 6개 대학교 학생 6명에게 각 100만원씩, 노곡초, 예덕초, 협신초 등 3개 초등학교 25명 학생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협회는 2007년부터 부동산 관련 학과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이와 더불어 각 대학교와 산·학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습니다.

협회 김순구 회장은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자격사단체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6개 대학교로부터 선발된 장학생 6명이 참석했으며, 3개 초등학교 장학생 25명에게는 별도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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