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5천억 원 규모의 싱가포르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도심 지하 고속도로의 공사금액은 약 5천240억 원이고 공사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6년 11월까지입니다.
GS측은 가격 측면에서 경쟁사에 뒤졌지만 기술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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