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연말연시 항공성수기를 맞아 내년 1월2일까지 인천과 김해 등 주요공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
국토부 특별점검반은 조종과 정비, 객실안전, 위험물 등 각 분야별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되며 인천·김포·김해·제주공항 운항현장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점검은 승무원 비행전 준비상태와 비상절차 숙지여부, 정비·지상조업 절차 준수여부 등 무리한 운항을 현장에서 사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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