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부품사업부문을 분리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건설기계는 부품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 '현대코어모션'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며,
분할 후 현대건설기계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현대코어모션은 비상장법인이 됩니다.
분할기일은 내년 4월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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