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743억 유상증자에 성공하며 모든 대출상품 운영을 정상화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어제(20일) 주주사와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우리사주조합이 보통주 1천486만2천680주에 해당하는 743억1천340억 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자에는 케이뱅크 임직원이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해 90억 원 규모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케이뱅크 총 자본금은 지난10월 납입된 231억8천400억 원까지 합쳐 총 4천774억9천740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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