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가격이 떨어지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4.67로 전월보다 0.7% 하락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통상 1~2개월 이후 소비자물가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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