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미 FOMC에서 금리 인상한 배경은?
A. 미국 고용시장 및 경제성장세 매우 높은 상황
A. 인플레이션율, 연준 목표치인 2% 수준에 근접

Q. 내년 3회→2회 인상으로 점도표 변화…의미는?
A. 기준금리, 중립금리에 근접하지만 아직은 하회
A. 무역분쟁 격화·재정절벽·기업부채 증가 등 가능성
A. 내년 위험요인에 대한 고려를 조금 더 강화

Q. 파월 발언 '덜 완화적'…왜?
A. 파월, "금리인상 속도·목적지에 실질적 불확실성"
A. 파월, "중립금리 범위 하단 이미 도달"

Q. 미국 경기, 아직 체력 충분한가?
A. 감세 등 재정정책으로 잠재성장률 크게 상회
A. 무역분쟁·경기부양에 따른 기저효과 등 위험요인
A. 강한 고용증가세·감세효과 지속·기업투자 등은 호재
A. 잠재성장률 상회하는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

Q. 내년 미 금리인상 축소…장기적으로 시장에 호재?
A. 무역분쟁·미 금리인상 등이 국내 증시 부정적 작용
A. 미 금리인상 기조 완화→달러강세 완화→위험자산 선호
A. 신흥국 및 한국 증시에 긍정적 작용

Q. 한미 금리차로 인한 외국인 자본 유출 우려는?
A. 금리 차 확대로 자본 유출 압력 높아져
A. 높은 외환보유액·낮아지고 있는 대외채무 수준
A. 경제 충격 줄 만한 자본유출은 없을 것
A. 지난 한미 금리역전 시기에도 자본유출 적어

Q. 한은, 내년 금리 올릴까?
A. 미국 내년 2회 금리인상→한은도 금리인상 고려
A. 내년 한국 경제 2% 중반대의 저성장 예상
A. 반도체 등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지속 전망
A.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 촉발 가능성

한국경제연구원 송원근 부원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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