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내년에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업과 함께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 이름을 따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8년째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 사회복지단체들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화건설은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고 계속적으로 지어나갈 계획입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성동장애인 복지관, 강화 성안나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연계를 맺고 독거노인 지원,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은 "올 한 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석하며 뜻깊은 2018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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