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한국GM 법인분리에 찬성하면서 이번 달 안으로 연구개발 신설 법인이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한국GM 노조는 오늘(19일) 법인 분리를 반대해 8시간 동안 부분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이번 합의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됐고, 그 과정에서 노조가 주장해 온 노사협약체결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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