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콘텐츠 부문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가 인도네시아 콘텐츠 기업 네오바자르를 인수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업체 네오바자르의 지분 68.39%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금액은 137억 원 규모로, 카카오페이지는 IP(지식재산권)들을 공격적으로 공급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풍부한 한국 콘텐츠 풀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