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19일부터 정기임원인사·대폭 물갈이 전망

롯데그룹이 사장단을 포함한 2019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합니다.
롯데그룹은 롯데지주를 시작으로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임원인사 내용을 발표합니다.
내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계열사와 호텔롯데가 이사회를 연 뒤 인사를 발표하고, 20일 이후에는 롯데쇼핑과 코리아세븐 등 쇼핑부문 계열사, 롯데케미칼 등 화학부문 계열사가 임원 인사를 확정합니다.
특히 화학 BU와 식품 BU의 교체할 것으로 보여, 연쇄 이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