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세븐일레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 매각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이르면 오늘(1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합니다.
앞서 지난달 20일 진행된 본입찰에는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이마트24, 글랜우드PE가 참여해습니다.
업계에서는 세븐일레븐이 4천억 원대 중반의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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