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전병조 KB증권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두 사장은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이 합병한 지난 2016년 12월 각자 대표로 선임돼 지난해 말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하고 이달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KB금융지주는 내일(19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후임 대표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