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 등 이른바 '강남4구'의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이 지난 10월말 이후 1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4구 재건축아파트 시가총액은 10월말 151조8천1억 원에서 이달 둘째주 150조7천298억 원으로 1조703억 원가량 줄어들었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값은 영등포 -0.08%, 송파 -0.06%, 강동 -0.05% 등으로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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