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없는 시장, 그래도 '대안'은 있다!

Q. 장단기 금리차 역전, 지나친 우려감?
A. 금리 역전과 경기침체, 1년반~2년 시차 존재
A. 금리차 축소, 경기 좋아서 연준 긴축 강해질 때 나타나
A. 장단기 금리차 축소 시기는 '강세장'
A. 연준의 완화된 스탠스…주가 상승 기대

Q. 미 연준, 금리인상 잠시 주춤할까?
A. 연준 추정 중립금리, 현 기준금리 대비 55bp↑
A. 2차례 기준금리 인상하면 중립금리 도달
A. 최근 미국경제, 중립금리 도달할 체력 안 돼
A. 연준이 금리 동결 나서면 시장 상승기간 연장

Q. 애플과 MS의 시총 역전, 의미는?
A. 미국, 시총 1조달러 달성 순위에 대한 베팅 유행
A. 네트워크의 보급 정점과 팔릴만한 콘텐츠의 유무
A. 스마트폰 등 물리적 접근은 모멘텀의 정점 지나
A. '그 안에서'의 경제활동이 더욱 중요해진 시점

Q. 모바일 보급의 포화…앞으로의 투자 아이디어는?
A. 수요가 동일하더라도 그 안의 변화에 주목해야
A. '취향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 중요한 시대
A. '취향의 발견'을 만들어내는 기업에 투자해야
A. 이미 신유통에서의 플랫폼 컨버전스 현상 치열
A. 전기·자율차 납품하는 우량 부품사 대거 포진
A. 앞서가는 비즈니스 모델, 시장의 대안 될 것

Q. 장단기 금리차 축소시기, 가치주vs성장주?
A. 금융위기 이후, 경기확장 구간에 '성장주' 성적 더 좋아
A. 일반적으로는 할인율 올라가면 성장주 수익률↓
A. '지금 성장을 누가 이끄는가'가 중요한 시기
A. 현재 성장산업은 '과잉산업'되어 성장 못 이끌어
A. 낮은 생산성을 대체한 시장이 '미국의 혁신'
A. 장단기 금리차 축소→성장주 베팅이 유효

Q. 반도체, 더 이상 한국 증시 견인 어렵나?
A.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요 증대
A. AI 서버 확대에 따른 D램의 중장기 수요
A.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반도체 이익개선 나타날 것
A. 반도체, 국내 증시의 안전판 역할은 충분

Q. 실적 성장 어려운 시점, 어떻게 투자할까?
A. 내년 코스피200 영업이익 증가율 5년만에 최저 예상
A. 내년, 밸류에이션 상승 가능성 있는 종목에 관심
A. 한국, 성장률과 배당성향 모두 낮은 상황
A. 스튜어드십 코드·행동주의 확산→배당성향↑
A. 배당성향 늘어날 가능성 있는 기업 위주로 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중호 투자전략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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