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 방향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시했습니다.

예보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착오송금 구제사업을 추진합니다.

예보는 착오송금 채권을 매입해 피해자를 우선 구제하고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착오송금액을 회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상환능력이 없는 취약계층 채무자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금융회사들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유도하기 위해 차등평가에 반영을 검토합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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