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경남 거제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국민의 일터"라며 "전체 산업 가운데 가장 많은 400만 개의 일자리가 제조업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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