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부동산시장 전문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의 서울 아파트 거래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감소한 7만9천43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일로부터 2개월내 신고가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거래량이 앞으로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지만 부동산 비수기라는 점에서 추세를 뒤집긴 어려워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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