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진행

진에어(www.jinair.com)는 어제(12일) 김포공항에서 공항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회사 내에 AED 2대를 설치하고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처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5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회사 내 또는 출퇴근 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임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