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14일 상권 특화형 쇼핑매장인 AK&기흥 2호점 'AK&기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에 위치한 AK&기흥은 지역 30~40대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고객을 겨냥한 쇼핑몰로, 연면적 6만826m²에 영업면적 3만6천364m²의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 층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AK플라자 측은 14일부터 시네마, 프리미엄푸드마켓, 스포츠, 뷰티, 패션, H&B 등 64개 브랜드를 우선 선보이고 1월 25일까지 스파오, 붃리브로 서점과 무인양품 등 15개 브랜드를, 6층의 실내동물원과 롤러장 등은 1월 말 등 순차적으로 문 열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