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에 수입물가가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내려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수입물가는 원화기준 87.96으로, 전달보다 4.6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석달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지난 2015년 1월 이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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