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고잔동 한 아파트 인근에서 온수를 공급하는 열수송관이 파손돼 1천100여 세대가 4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8시 35분쯤 안산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단지 부근에 묻힌 열수송관이 파열됐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 1천137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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