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상생협력 위해 200억원 출연

호반그룹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해 올해 안으로 200억 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호반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늘(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상생협력 확산과 건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반그룹은 상생협력기금 200억 원을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협력재단에 출연하고, 협력 기업의 기여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하도급대금 전액을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2차 이하 협력사의 하도급대금 지급과정을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훈 기자/bomna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