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내일(13일)부터 버거류 제품 11종을 대상으로 평균 2.2% 가격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에 따라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이 오를 예정입니다.
회사는 각종 원자재 가격과 지속적인 인건비와 임차료 상승 등에 따른 것이라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롯데리아는 불과 4개월 전인 8월 '원재료 가격 상승'을 구실로 소프트콘 가격을 500원에서 700원으로 40%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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