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연구개발 투자를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2018 산업 R&D 투자 스코어보드'에서 2017 회계연도 1위 기업은 삼성전자로 134만3천67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7조3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133억8천780만 유로로 2위를 기록했고, 독일의 폭스바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중국 화웨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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