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개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수억 원대의 뒷돈을 챙긴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뇌물수수 혐의로 재건축 사업 브로커 A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재건축에 관여하면서 철거업체 등 재건축 관련 협력업체들에 계약을 알선하고 계약금의 10%를 뒷돈으로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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