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대비 2.5% 감소했습니다.
이는 내각부가 지난달 발표했던 GDP 성장률 속보치인 1.2% 감소에 비해 더 줄어든 수치입니다.
기업 설비투자가 당초 마이너스 0.2% 성장에서 마이너스 2.5%로 하락 폭이 커졌고, 개인소비도 더 감소했습니다.
일본의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분기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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