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보다 0.03% 떨어졌습니다. 다만, 하락폭은 전주(-0.04%)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송파구로, -0.16%를 기록했고 강동구와 강남구, 영등포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신도시는 보합세를 이어갔습니다. 일산과 평촌의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4%씩 올랐고, 분당은 0.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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