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 대기업들의 활발한 인수·합병으로 해외직접투자액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3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해외직접투자 송금액은 131억1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3% 늘어났습니다.
또 올해 1~3분기 누적 투자액은 1년 전보다 7.3% 늘어난 360억2천만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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