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제5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2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습니.
삼양식품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2억569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보다 63% 늘어났으며, 수출국도 60개국에서 76개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4월 미국의 제조·유통회사인 UEC와 업무협약을 맺고 월마트, 코스트코 등 미국 대형 마켓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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