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자본비율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19개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5%로 지난 6월 말보다 0.0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단순기본자본비율도 0.07%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인터넷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04%로 3개월 전보다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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