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대기업으로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법인세를 납부하는 전체 영리법인의 영업이익 중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6년 55.7%에서 지난해 61.0%로 증가했습니다.
대기업의 실적이 좋았던 반면, 소기업의 실적이 악화한 것이 경제력 집중 심화의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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