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관료 출신인 서승원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3년 임기의 상근부회장에 선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어제(5일) 이사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참석 이사 42명 중 39명 찬성으로 상근 부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거쳐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임명합니다.
서 신임 부회장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상공자원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창업벤처국장과 경기지방중기청장 등을 지냈고, 올해 초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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