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10개 가운데 6개는 가격이 한 달 전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5~16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 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과 가공식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9개 품목 가운데 24개 가격이 내렸고, 14개는 상승, 1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계란 가격이 10월보다 8.2%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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