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2018개의 식료품 상자를 포장해 소외계층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상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습니다.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청정원 주부봉사단, 대학생봉사단 등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일일 산타로 변신해 행사에 참여했고, 제품 모델인 배우 김성령도 나눔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27종류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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