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 완성차공장 투자 협상과 관련해 잠정 합의했습니다.
광주시 협상단은 오늘(4일) 현대차와 막판 협상을 벌여 현대차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최종 합의안을 토대로 내일(5일) 잠정 합의안에 대한 공식 추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또 완성차 공장 투자협상 경과 보고와 선진 노사관계에 관한 최종 협상안에 대한 공동 결의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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