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청년 창업자 등을 위한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최근 열렸습니다.

DS그룹은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스토블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법과 향후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스토블록의 핵심 기술도 소개됐습니다.

스토블록은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스토어 (Store)'와 '블록체인 (Blockchain)'을 결합해 DS그룹이 설립한 곳입니다.

DS그룹은 블록체인의 분산경제학 이념 안에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할 금융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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