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신임 이사로 선출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스위스 바젤 BIS 본부에서 열린 정례 이사회에서 이사직에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BIS는 국제 통화화 금융안정을 위해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로, 한은 총재가 이사직에 오른 것은 지난 1997년 우리나라가 가입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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