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외투' 공항에 맡기세요…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실시

진에어(www.jinair.com)가 올 겨울철 따뜻한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진에어는 2019년 3월31일까지 인천발 국제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코트룸 서비스는 동남아 및 미주 등 겨울철 여행객들을 위해 무거운 외투를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1명당 외투 1벌을 최대 7일동안 9천 원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BC카드 결제 고객은 추가 할인된 가격인 7천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7일이 경과하면 하루당 2천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됩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서편에 위치한 M카운터 앞에 위치한 한진택배 코트룸 서비스 전용 카운터를 방문해 진에어 탑승권, e-Ticket 등을 제시 후 외투를 맡기면 됩니다.

[서상준 기자 / ssj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