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오는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치러집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평상시의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연장합니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10분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새벽 4시부터 낮 12시까지 택시 1만6천여 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