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10월 한 달간 국내 증권시장에서 5조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내 증권시장에서 10월 한달 새 4조9천120억 원을 순유출했습니다.
시장별로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4조6천380억 원어치의 상장주식을 순매도했고 상장채권은 2천740억 원을 순유출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4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고 채권은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순유출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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