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6일)부터 3개월간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전수조사합니다.
조사대상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총 1천453개 기관으로 최근 5년간 인사청탁과 점수조작 등 채용 전반에 걸친 비리를 조사합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추진단은 채용비리 신고를 받고, 이를 통해 비리가 밝혀지는 등 공익기여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최대 2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