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중국 수출액이 지난해 10만 달러를 웃돌면서 4년 전인2013년보다 약 2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지난해 수출한 삼계탕은 10만339달러, 중량으로는 2만1천859㎏에 달했습니다.
이는 2013년 4천576달러, 580㎏과 비교하면 액수로는 2천94%, 중량으로는 3천668% 급증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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