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자율주행 스마트카트를 선보인 이마트가 차세대 스마트 카트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마트는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LG전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카트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4월 선보인 스마트카트 일라이에 이은 후속 연구로 상용화에 중점을 둔 개발을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르면 내년 상반기 고객 대상의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마트와 LG전자는 스마트 카트 개발 이외에도 유통과 첨단 기술 융합에 대한 관련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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