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XS'와 '아이폰 XS맥스'가 오늘(2일)부터 개통에 들어갑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아이폰 XS과 아이폰 XS 맥스를 정식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판매실적은 전작인 아이폰 X와 아이폰8시리즈 판매량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 XS 비중이 62%로 가장 인기가 높았고, 아이폰 XS 맥스 예약고객은 26%, 아이폰 XR은 12%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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