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식중독 케이크 사태를 일으킨
풀무원푸드머스가 피해자들의 치료비 전액을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식중독 의심환자의 병원 치료비 전액과 학교 급식중단에 따른 피해를 보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피해 상담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현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제조업체 위생과 내부 안전기준 재점검, 원재료 등 정밀조사를 벌여 식중독 재발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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