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전문기업인 그립은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지타임'을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전체 온라인 시계 쇼핑몰 방문객의 60%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온라인 시계 종합몰 타임메카와 제휴를 맺어 판매를 진행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트렌디 IT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게이즈샵'을 통해 온라인 판매와 오프라인(신세계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 천안점, 타임월드 대전점 등) 매장 입점을 통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종합몰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디지털 패션 전문몰인 리타몰 입점 및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군인공제회 및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립은 지타임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영역을 넓히고자 지난달 24일~26일 3일간 중국 대련시에서 개최된 2018 국제특허전시회에 출품해 중국소비자들과 현지 딜러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로노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입점 및 전시를 통해 트랜디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IoT 전문 기업인 ㈜ 그립은 스마트 워치 등 IoT 웨어러블 제품 및 특색 있는 생활 제품을 직접 생산 또는 해외 유명 브랜드 제휴 및 협력을 통해 IoT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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