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앞둔 명성티엔에스가 공모가를 밴드 상단을 초관한 2만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2차전지 분리막 생산설비 전문기업 명성티엔에스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2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6천100원~1만8천700원이었습니다.
명성티엔에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모두 384억 원을 조달할 예정으로, 공모자금은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운전자금,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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