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자동차 신규 등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어든 2만518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7월 수입차 신규 등록률은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물량 부족으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브랜드별 등록 순위로는 벤츠가 4천700여 대로 가장 많았고 BMW와 폭스바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가장 많이 등록된 수입차종은 아우디 A6로 조사됐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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